뷰티분야 인력양성 및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한 MOU 업무협약체결
두원공과대학교와 토마토디앤씨(블루클럽)가 최근 강남구 역삼동 블루클럽 본사 대회의실에서 뷰티분야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전했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인력의 취업연계 협조, 서로간의 보류한 역량들과 자원을 활용해 미용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두원공과대학교는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습 중심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생 관리를 하고 있으며, 블루클럽은 최근 2020년 브랜드 대상 2개 부문 동시 수상한 기록및 300개 이상의 지점수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두원공과대학교 뷰티아트과 전공의 체계적인 교육을 기반으로 뷰티산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 배출을 목표로 우수한 학생의 취업 추천 및 채용, 교육과정의 개발, 인력, 기술 공유 등의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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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블루클럽 미용사업부 정범준이사, 황상엽 대표이사, 두원공과대학교 뷰티아트과 김수연교수, 한성대학교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권오혁교수가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토마토디앤씨(블루클럽) 황상엽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원공과대학측은 블루클럽에 우수한 인재들을 주선하고 블루클럽은 두원공과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전국 300개 이상의 지점에 연계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