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년째…누적 지원금 30.5억원
 | 동국씨엠 부산공장 추석 사랑의 쌀 전달식 | 0 | 동국씨엠 부산공장이 19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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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19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140여가구에 생활지원금 1000만원과 쌀 100포대를 지원했다.
동국제강은 오는 20일부터 인천·포항·당진 3개 사업장 인근 지역 220여가구에 4386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25일 부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88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한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누적 지원금은 30억5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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