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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 및 1400여개 선물세트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온피해 등으로 생산량 감소폭이 큰 사과 공급량을 올해 최대 10만 세트까지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6만 세트에 비해 4만 세트 늘어난 것이다.
특히 사과·배 실속 선물세트(사과 5kg·배 6.7kg)는 최대 9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주요 명절 성수품 공급 확대와 할인 행사 등으로 가격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