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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융대상] 하나증권, 올바른 투자 판단 위한 리서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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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9.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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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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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리서치를 위한 리서치'가 아닌 모든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투자자의 장기투자에 기여하고 올바른 투자판단을 위해 '커버리지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고, 이에 따라 커버리지 종목을 꾸준히 늘려온 결과 현재 국내 기업 500여 개 종목에 대해 분석 중이다.

특히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커버리지의 확대와 더불어 '심도 있는 산업의 자료'와 '콜라보 자료'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리서치내의 기업분석실을 기존의 단순 업종별 구분이 아닌 4차산업팀, 첨단소재팀, 내수소비팀, 미래산업팀 등으로 분류하고 팀간의 코웍 및 자유로운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소형주에 대한 커버리지도 대폭 확대해 오고 있다. 2014년 이후 개인투자가들은 중소형 종목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현실에서 투자자들이 기업들의 방향이나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성 1등 리서치를 지향하고 있다. 전통적인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이라는 기초 위에 최근 급격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 자산군에 대한 전망과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진국 기업 분석을 강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기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투자 종목군을 다양화를 위한 선택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국채 금리 전망과 투자전략, 국내외 크레딧 시장 분석과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결국에는 자산배분을 통해 합리적이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축적하는데 이바지하는 리서치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증권_로고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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