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종표 사장(최종)1 | 0 |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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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요양비를 실손보장하는 상품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3일에 출시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장기요양급여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비용을 실손으로 보장해 요양비용을 100세까지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판매 첫 한 달간 1만1000건, 14억4000만원의 신계약 매출을 달성했다.
장기요양 1~5등급을 판정받고 요양급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시설 20%, 재가 15%)에 대해 매월 시설급여 70만원, 재가급여 3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하며 요양원 비급여항목인 식사재료비와 상금침실이용비용을 각각 6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
국가 급여지원만으로 부족한 요양서비스 추가사용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요양 1~5등급을 판정받고 방문요양 이용 시 월 20일 한도로 보장하며, 인지지원등급을 판정받고 주야간보호 이용 시 월 10일 한도로 보장한다.
특히 노인학대에 대한 피해위로금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현물서비스도 지원한다. 방문재활지원, 치매장애개선지원 등 등급인정자 또는 치매환자에게 실질 보장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 DB손해보험_가로세로형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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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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