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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 111명 가운데 해외 출장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을 제외하면 110명이 가결 표를 던지는 셈이다.
국민의힘은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표결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당초 국민의힘은 헌법, 법률 위반 혐의가 없는 한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서 부당함을 표현하자는 주장이 나온 바 있지만, 이날 표결에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