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사랑의 쌀 8000㎏ 나눔 릴레이 이어간다

공영홈쇼핑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국지역단위로 '사랑의 쌀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사랑의 쌀나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동두천 및 고양지역사회복지협의회에 각각 쌀 1000㎏,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사업 (경북, 광주, 충북 광역푸드뱅크)에 쌀 6000㎏ 등 총 8000㎏을 전달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랑의 쌀나눔 릴레이 캠페인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회사가 연간 캠페인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쌀 나눔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사업에 기부해 지역협의회 및 전국단위 푸드마켓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