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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훈능력시험'은 보훈부가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배경의 '1937', 전쟁기념관 배경의 '로스트 솔져', 국립4·19민주묘지 배경의 '이 세계에서 자유가 사라진다면' 등 3편 세 가지의 실감형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된다.
보훈부는 각 고등학교별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참여자 수와 누적 점수를 합산해 1위 학교를 선정할 예장이다. 1위 학교에는 '간식차'가 제공된다.
'전국보훈능력시험' 온라인 가이트(https://k-exam.realworld.to/2023/09)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보훈부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보훈문화가 국민들의 일상 속에 뿌리내려, 선열들의 애국정신이 미래세대에게 자연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