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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가 주관하는 '2023 오사카 한국우수상품전'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등 비즈니스 확대와 '한류'로 형성된 한국제품의 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행사로 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국내 기업 110개사와 일본 바이어 300개사가 참가한다. 공단은 우수 스포츠 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이들을 위한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KOTRA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스포츠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2018년부터 국내 우수한 스포츠산업 선도·중소기업을 선발해 해외시장 개척, 사업 고도화 등 기업 성장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매년 약 158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