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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SBS, 시청률 1위…수영 김우민 금메달 순간 3.8%

[아시안게임] SBS, 시청률 1위…수영 김우민 금메달 순간 3.8%

기사승인 2023. 09.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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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_항저우아시안게임_0928종합
/SBS
SBS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추석 연휴 첫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SB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6일차에 수영, 사격, 태권도, 농구, 체조, 펜싱 등의 종목 중계가 프라임타임 시간대 5.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8.6%까지 치솟았다. 2049시청률은 2.1%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박태환·배성재 콤비가 중계한 수영 종목은 타사와의 격차를 벌리며 또 한 번 올킬을 달성했다. 수영 여 계영 800m 결승은 가구시청률 7.9%, 수영 남 자유형 800m 결승은 7.4%, 수영 남 계영 400m 결승은 7.2%를 기록했다. 특히 김우민이 박태환의 중장거리 후계자로 자리매김한 수영 남 자유형 800m 결승은 2049 시청률 3.8%를 기록해 이날 중계 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펜싱 중계 또한 시청자의 선택은 SBS였다. 어펜져스의 활약이 돋보인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은 5.1%, 아쉽게 중국에 패했지만 저력을 보여주며 은메달을 따낸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은 5.0%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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