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 국제 대회’ 성료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 노력"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지난 2일 강원도 홍천군 K컨벤션 특설코트에서 열린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 국제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K컨벤션 특설코트에서 '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 국제 대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프랑스, 중국, 일본, 몽골,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출전했다. 그 결과 리투아니아의 라우돈바리스 팀에게 우승의 영예가 돌아갔다. 준우승은 일본의 사이타마(Saitama, Japan)가 차지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농구의 매력을 한층 더 알린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