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G마켓·옥션, 상생 페스티벌 ‘e-마케팅페어’ 진행…역대 최다 셀러 참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04010001258

글자크기

닫기

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10. 04. 16:50

g마켓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2일까지 상생 페스티벌 '제16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열고 G마켓 및 국가기관이 인증한 우수 셀러 상품을 엄선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2일까지 상생 페스티벌 '제16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열고 G마켓 및 국가기관이 인증한 우수 셀러 상품을 엄선해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e-마케팅페어는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판로 확대, 신 성장 동력·경쟁력 확보를 위해 G마켓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대표 박람회다.

우수 상품을 발굴해 G마켓과 옥션 고객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중소셀러들에게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1050명의 셀러가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올 상반기에 진행한 15회 행사 대비 11% 많은 인원이다.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 인증 농식품 판매 셀러, 수산물 이력제 상품 판매 셀러, 전통시장·상권활성화구역 내 영업 상인, G마켓 매니저 추천 셀러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쳤다.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 지원책도 마련했다. G마켓과 옥션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전용 '10% 할인쿠폰'을 매일 1회씩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우수 판매자 시상식도 진행 예정이다. 올 상·하반기 행사 각각 우수 셀러를 선정하고, 총 18개팀에게 부상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총 4100만원 상당의 e머니를 지급한다. 이밖에 홍보영상 제작,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G마켓·옥션 특가딜 노출 확대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영업기획실 이기정 실장은 "국내 유일 온라인 박람회 e-마케팅페어가 구매고객과 셀러고객 모두 윈윈하는 상생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품질 좋은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참여를 희망하는 셀러들도 늘면서 행사 규모를 대폭 키우고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호응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