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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태민이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로 컴백한다. 이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돼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민은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어드바이스'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소속사는 태민이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신보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태민은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특유의 아티스틱한 매력으로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K-팝의 에이스(ACE)'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태민의 신보 '길티'의 예약 판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