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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아시아나항공, 대만 타이중에 단독 전세기 운영

교원투어·아시아나항공, 대만 타이중에 단독 전세기 운영

기사승인 2023. 11.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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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제공=교원투어
교원투어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오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주 2회씩 총 21항차에 걸쳐 인천~타이중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에 운영되는 상품은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100% 확정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엔데믹(코로나19 풍토병화) 이후 직항 노선이 없는 타이중에 전세기를 운영해 여행객을 공략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타이중 전세기 패키지는 목요일 출발 상품은 3박 4일, 일요일 출발 상품은 4박 5일 코스의 여정으로 구성했다.

자유여행객과 MZ세대(1980~2004년 출생)를 겨냥해 자유여행 에어텔 상품과 왕복 항공권, 데이투어 등의 상품도 선보인다. 에어텔은 숙박을 3성급부터 5성급까지 구성했다. 왕복 항공권은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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