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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첫 美 투어 화려한 시작…‘하울’부터 커버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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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12. 04. 17:03

츄_포토_이미지
츄 /ATRP
가수 츄(CHUU)가 미국 투어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츄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2023 하울 인 USA'를 개최했다. 이날 츄는 톡톡 튀는 청량한 목소리로 '마이 플레이스'를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어 '언더워터' '히치하이커' '에일리언' 등 솔로 앨범 '하울'에 수록된 곡들을 편곡해 무대를 선사했다.

이밖에도 츄는 지난해 제레미 주커와 방송에서 하모니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던 '컴쓰루'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쉐이크 잇 오프' 커버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공연을 마친 츄는 오는 17일까지 오크랜드,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 6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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