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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서울클럽 인준을 시작으로 한국협회 활동을 펼친 소롭티미스트는 121개국, 7만 20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다.
해당 행사는 일상적인 가정의 경험이 부족한 보호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너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의식주 문화 교육을 통해 정서적 자립과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켜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남양유업은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며, 후원을 통해 소롭티미스트와의 동행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사회 진출을 앞둔 보호종료 여성 청소년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