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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선식품 카드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주말 반값 딸기 완판에 이어 '딸기 전품목'을 5000원 할인한다. 샤인머스캣도 한 박스에 50% 할인하고, 파프리카·새벽양상추 등도 반값에 선보인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혜택도 풍성하다. 8일부터 10일까지 단 3일간 대형마트에서 대표 인기상품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하고, 7일부터 13일까지는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 '자숙 랍스터' '흰다리새우' '블랙타이거 새우' 등을 반값 할인한다.
또 'CJ 다담 찌개양념 전품목' '롯데칠성 음료(20여종)' '유기농 두부·콩나물(4종)' 등 다양한 먹거리는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델리 신상 메뉴도 내놨다. 온 가족이 모여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은 13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만1990원에 판매한다.
연말 홈파티를 겨냥해 수량을 늘린 '고백스시 모둠초밥 40입'도 출시했다. 100% 프리미엄 고시히카리 쌀을 사용했으며 14가지 신선한 재료를 올렸다.
이 밖에도 95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창고대방출 세일에서는 'LG그램 노트북(4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완구(600여종)'는 최대 80% 할인하고,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와인(190여종)' '양주류(190여종)'는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속 연말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압도적인 맛과 가격을 자랑하는 신선식품부터 델리 신상 먹거리까지 총망라했다"며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플대란' 행사와 함께 물가 걱정 없는 풍성한 연말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대란' 행사 첫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 5개점의 식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1%, 객수는 25% 증가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