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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행정안전부 주관‘2023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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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3. 12. 11. 16:36

전 임직원·국민 대상 안전의식 계도, 안전제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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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종에서 개최된 '2023 안전문화 대상'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죄측 두번째)이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좌측 첫번째)에게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CEO가 중심이 되어 전 임직원·국민 대상으로 안전의식 계도, 안전제도 구축 등 안전 문화 확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며 "국민 대상의 홍보·소통채널을 다각화해 전 국민의 안전문화 인식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취약시설에 대한 재난·안전지원 사업,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복구지원협의회 가동 등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재난·안전지원 사업을 통하여 실질적인 안전활동에 힘썼다. 이를 통해 가스사고 건수를 1995년 577건에서 2022년 73건으로 크게 감축했다.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의 안전문화 활동이 공로로 인정받아 안전문화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예롭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다양한 가스안전 활동을 추진하여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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