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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워크아웃설 휘말린 태영건설…“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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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27. 09:57

27일 공시 통해 해명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전경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전경./태영건설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6위 태영건설을 둘러싼 재무 위기설이 또다시 번지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로 이번 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할 것이란 언론 보도가 확산하면서다.

하지만 태영건설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태영건설은 27일 공시를 통해 "당사는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이는 한 언론사가 태영건설이 이번 주 안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한편, 태영건설은 올해 부동산 PF 보증 규모가 4조5000억원에 달해 꾸준히 위기설에 휘말려 왔다. 지난 22일에는 이사회를 통해 관계기업인 포천파워 지분을 전량 매도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처분금액 약 264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나아가 경기 부천 군부대 현대화·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지분 매각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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