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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男200m 2위로 결승行…백인철은 접영 50m 7위

황선우, 男200m 2위로 결승行…백인철은 접영 50m 7위

기사승인 2024. 02.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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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의 아시아 기록도 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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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AP 연합뉴스
황선우(21·강원도청)가 전체 2위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올랐다. 접영 간판 백인철(24·부산중구청)은 접영 50m에서 역대 최고인 7위를 달성했다.

황선우는 1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돔에서 치른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 레이스에서 1분45초15를 작성했다.

1분44초96인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에 이어 2위에 오른 황선우는 결승전에서 좋은 레인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황선우가 개인 최초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13일(한국시간 오전 1시2분) 예정돼 있다.

이 종목 강자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황선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기록 1분44초40 및 쑨양(중국)이 보유한 아시아 기록(1분44초39)도 넘보고 있다.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세계선수권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한 달 동안 호주 전지훈련에서 쌓은 것을 토대로 결승 레이스를 잘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백인철은 남자 접영 50m에서 한국 선수 최고인 7위를 달성했다. 이날 백인철은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35로 터치패드에 손을 댔다. 백인철은 결승 8명 중 7위였다. 백인철을 제외하면 이 종목 역대 세계선수권 결승에 나선 한국 선수도 없다.

백인철은 "이 종목 세계선수권 결승행이 한국 최초인 만큼 예선, 준결승, 결승 3경기를 연속해서 치러본 것도 처음이었다"며 "세계적인 선수와 경기를 함께 뛸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기뻤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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