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엑스골프, 자연+전략 담은 음성 퍼블릭 골프장 2곳 엄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02010001608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5. 07. 02. 18:18

감곡 및 젠스필드 컨트리클럽 소개
단독 혜택으로 여유로운 라운드
KakaoTalk_20250702_173839468
골프장 클럽하우스 모습. /엑스골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충북 음성 골프장 두 곳이 엑스골프(XGOLF) 단독 혜택으로 나왔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충북 음성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18홀 퍼블릭 골프장 두 곳을 엄선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엄선된 골프장은 감곡 컨트리클럽(Gamgok CC)과 젠스필드 컨트리클럽(Zensfield CC)이다. 두 골프장은 각각 독창적인 코스 디자인과 차별화된 시설,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골퍼들에게 '자연 속 전략적 플레이'와 '힐링의 가치'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엑스골프 단독 2인 플레이 혜택으로 감곡 컨트리클럽은 '피치(Peach)'와 '글렌(Glenn)' 두 개의 개성 넘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코스 곳곳에 호수·계류·비치벙커·노출 암반·생태습지 등 다양한 자연 요소를 배치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골퍼들의 플레이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FUN(즐거움), EASY(편안함), SPEEDY(역동성)이라는 3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 코스 설계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넓은 티잉 구간과 우회 공간으로 플레이의 부담을 덜어준다. 전략적 공략 포인트도 세심하게 배치해, 매 홀 새로운 샷 밸류(Shot Value)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2부 시간대 2인 플레이 예약은 오직 엑스골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다. 타 플랫폼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엑스골프 단독 혜택으로 한적하고 여유 있는 라운드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감곡 컨트리클럽은 합리적인 그린피(최저 9만7000원부터)와 뛰어난 코스 품질 덕분에 재방문율이 매우 높은 골프장으로 평가되며, 퍼블릭 골프장의 기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제 규격과 감성적 설계의 조화를 이룬 젠스필드 컨트리클럽은 7316야드 규모의 국제 규격 18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음성의 청정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한 지형 위에 세심하게 설계됐다. 코스는 '드래곤(Dragon)'과 '힐(Hill)' 두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자연의 곡선미와 고저차를 활용해 감각적이면서도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전 구간은 시야를 가리지 않는 개방형 조경과 사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수목, 철저한 잔디 관리로 쾌적한 라운드를 보장하며 퍼블릭 골프장이면서도 회원제 수준의 클럽 하우스와 프리미엄 서비스 운영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또 젠스필드는 뛰어난 접근성 역시 강점이다. 서울 강남에서 약 50분, 분당·청주에서 약 40분, 일죽 IC에서 10분, 삼성 하이패스IC에서는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과 중부권 골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린피는 최저 9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감곡 컨트리클럽과 젠스필드 컨트리클럽에 대한 예약과 상세한 정보는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kaoTalk_20250702_173844586
골프장 코스 모습. /엑스골프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