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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서비스 업무협약(MOU) 체결. 좌측부터 김영남 (사)경남ICT협회 부회장과 이학영 (주)에덴에이드 대표
장례 서비스 전문 기업 에덴에이드는 (사)경남ICT협회와 '회원사들을 위한 정직한 장례, 이장 서비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고독사 문제와 관련,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AI 솔루션 협업을 진행키로 했다.
경남ICT협회 회원사의 가족들은 장례 발생 시, 사전 비용 부담 없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례 및 이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에덴에이드는 앱을 통해 모든 서비스 및 용품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직한 장례 및 이장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례식 고비용 문화를 바꾸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이학영 에덴에이드 대표는 “장례 비용이 높아지고, 장례 비용 바가지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직하고 투명한 장례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제 경남ICT협회 회원사에도 투명하고 정직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가족들의 장례비용 부담을 줄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덴에이드는 경남ICT협회와 함께 향후 AI를 활용해 갈수록 증가하는 고독사와 시신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키로 했다. 현재 독거노인 세대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고독사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고독사의 특성상 시일이 상당히 지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에덴에이드와 경남ICT협회가 AI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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