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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류’는 우리 ‘지명’으로…영문 해류모식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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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류’는 우리 ‘지명’으로…영문 해류모식도 배포

기사승인 2020. 07.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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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동해, 독도 등 우리나라 해양지명이 포함된 해류모식도의 영문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류모식도는 복잡한 바닷물의 흐름을 간단하고 쉽게 표현한 지도로, 동해 바닷물이 어디서 흘러 왔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동해 바닷물은 대한해협을 통해 흘러 들어온 뒤 대부분 일본측 해협을 통해 태평양으로 빠져 나가는데, 해류모식도를 통해 이런 흐름을 잘 알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동해를 비롯한 주변해역의 해류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동안 학계, 연구기관 등과 함께 해류모식도를 제작했고, 2018년부터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게재하는 등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9년에는 국제 전문서적에 해류모식도 제작 방법과 과정을 수록해 해류모식도 제작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제시하기도 했다.

해류모식도 영문 홍보물은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독도연구소 등에 배포돼 교육,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해류모식도 영문 홍보물은 교육효과와 함께 동해와 독도 등 우리나라의 해양지명을 국제사회에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국·영문본을 통해 해류모식도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영문 해류모식도는 국립해양조사원에 문의하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류모식도
우리나라 주변해역 해류모식도 국문 홍보물 / 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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