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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창업 자금지원’으로 중기·농업법인 키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창업 자금지원’으로 중기·농업법인 키운다

기사승인 2021. 07.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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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9일 농식품 분야 기술기반 중소기업·농업법인이 NH농협은행에서 대출 받을 경우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함께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분야 특허 및 노하우 등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최대 20억원의 자금을 고정 2.5%, 변동 0.66%(7월 기준)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대출자금은 2년 거치, 3년균분상환 조건으로 토지 및 건물 구입비를 제외한 운영·시설·개보수자금에 활용 가능하다.

일례로 기존 4%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A기업이 해당사업을 통해 변동 0.66%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나머지 3.34%의 이자차액은 정부가 보전해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기업의 이자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식이다.

재단은 해당 사업을 통한 저금리 대출 연계는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기업의 현장애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금리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농협은행을 방문해 대출 기본요건 등에 대한 사전상담을 실시하고, 재단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사업 접수가 완료된다.

재단은 사업신청기업 대상 우수기술평가 또는 소요자금평가를 진행하고, 신청기업이 평가결과를 농협은행에 제출하면 최종적으로 자금 지원여부 및 대출금액을 농협은행에서 심사‧결정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 사업신청기업이 적시에 필요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류 검토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해 빠른 사업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의 신청·접수는 연중상시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업공고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철웅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규 대출에 따른 높은 금리가 사업화에 큰 부담이 될 것이 우려 된다”면서 “해당 사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 하고 있는 벤처·창업기업 등이 보유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여 대출이자를 낮추는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적극적으로 해당 사업을 홍보하고 발 빠른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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