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 첫날인 지난 7일 관객수 17만6066명을 기록했으며, 예매율 21%로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가 각각 예매율 17.5%, 16.1%로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가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