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기 | 0 | 제18대 한국공인노무사 회장으로 당선된 박영기 현 회장/제공=한국공인노무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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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박영기 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이 제17대에 이어 제18대에도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박 당선인의 새로운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출신의 박 당선인은 현재 노무법인 사람의 대표노무사로 노무사회 사무총장, 부회장,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실행위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상임위원, 국회노동포럼 헌법 33조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법사위에 계류 중인 공인노무사법개정안은 사회보험을 공인노무사가 통합적으로 서비스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의 복지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