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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 “지난해 수주 이상 달성해야”

[2020 신년사]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 “지난해 수주 이상 달성해야”

기사승인 2020. 01. 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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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대표이사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제공=대우조선해양
“독자 생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우리는 최소한 지난해 수주실적 이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야 합니다.”

3일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계속되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주요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한 경영 방침으로 이 대표는 ‘극한의 생존 경쟁력 확보’를 꼽았다. 이 대표는 “최소 2년치 이상의 수주 잔량을 확보해 조업도를 높이고, 수익성도 함께 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뿐 아니라 기술, 생산 등 총체적 경쟁력을 갖출 때 비로소 수주가 가능해지는 만큼 전사적으로 원가절감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독립적인 경영체제 확보 및 건실한 재무구조 확립에 매진하고, 고객군을 다변화와 건조 선종 다양화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친환경 추진 제품 개발을 주문하며, 기술의 핵심은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불요불급한 투자는 줄일 것이나 미래를 위한 인재·기술투자는 더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소통과 신뢰’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과거와 같은 상명하복식의 수직적인 의사소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됐다”면서 노사간 신뢰와 소통, 협력사와 동반성장 등을 다짐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임직원들에 ‘안전’에 대해 당부하며,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작업장을 달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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