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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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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이 '새출발기금' 이행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14일 밝혔다. 민생안정지원단은 지난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방문해 새출발기금 이행 상황을 살피고 집행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새출발기금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는 부실 우려가 있는 차..
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조세지출과 재정지출 연계를 강화하는 재정혁신을 추진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 12일 열린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차관은 "내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지출재구조화와 조세지출-재정지출 연계 강화, 부처간 협업과제 발굴 등 강도 높은 재정혁신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올해 조..
미국 대선에서 발생한 초유의 피격 사건으로 '트럼프 2기'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형국이다. 여론은 물론 상대진영인 민주당에서 조차 "판세를 뒤집기 어렵게 됐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세계 경제는 트럼프 시대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우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제질서 속에서 미국 대선 결과가 한반도 경제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더 강력해진 '자국 우선주의'를 구호를..
올해 상반기 70세 이상 취업자가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고령화 시대에 노인 일자리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평균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844만9000명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22만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증가는 노년층이 주도했다. 60대 이상 취업자는 작년 상반기보다 28만2000명 늘어 전 연령대..
"이제는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을 전환할 준비를 하는 상황이 조성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의 발언은 통화정책의 노선을 물가 안정에서 내수 살리기로 바꾸겠다는 신호로 풀이됐다. 이에 시장에선 9월 미국에 이어 10월께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한은이 역대 최장기간인 18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3.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이제 관심은 '언제 인하하느냐'로 쏠리고 있다. 부진한 내수를 살리고 가계 빚 부담을 가중시킨 고금리 시대를 끝내야 한다는 압력이 거세지면서 한은이 이르면 8~9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1일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한 뒤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장인 18개월의 통화 긴축기간에서 처음..
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해 90일 넘게 머문 외국인이 48만명으로 전년 보다 6만7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입국한 외국인 3명 중 1명 이상은 취업 목적이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3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 총 이동자는 127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15만1000명(13.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입국자는 69만8000명, 출국자는 57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9만2000명(1..
"이제는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을 전환할 준비를 하는 상황이 조성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의 발언은 통화정책의 노선을 물가 안정에서 내수 살리기로 바꾸겠다는 신호로 풀이됐다. 이에 시장에선 이르면 9월 미국과 함께 나란히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한은이 역대 최장기간인 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이제 관심은 '언제 인하하하느냐'로 쏠리고 있다. 부진한 내수를 살리고 가계 빚 부담을 가중시킨 고금리 시대를 끝내야 한다는 압력이 거세지면서 한은이 이르면 8~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1일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한 뒤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장인..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하고 통화 긴축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이날 올해 다섯번째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 이후 12회 연속 동결됐다. 3.5% 기준금리가 역대 최장인 18개월째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기준금리도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목표 수준인 2%까지 떨..
한국은행이 연 3.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 이후 12차례 연속 3.50%로 묶였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일 "장기 미활용 중인 국유지를 지자체에서 체육시설과 둘레길 조성 등 주민편의 공간으로 일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에 있는 유휴 치안센터도 대수선해 어르신 일터, 돌봄공간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국가‧지자체 협업으로 개발하는 경기도 광명시 구(舊) 근로청소년복지관을 방문하고 광명시청에서 주재한 '제3차 국가·지자체 국유..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홍 모씨(43)는 4년 넘게 집에서 쉬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때부터 놀기 시작했는데, 오전에는 주식을 하고 오후에는 그냥 집에서 누워 있다"는 것이다. 서울 은평구에서 우동가게를 하다가 접은 문 모씨(37)는 "작년에 가게 문 닫고 1년 반째 쉬고 있다. 소비는 줄이고, 오피스텔 월세로 120만원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특별한 질병이 없으면서도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올해 상반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26조원 넘게 불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15조5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원 많았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석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876조9000억원)이 6조3000억원 늘었고,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237조4000억원)은 3000억원 줄었..
앞으로 서울 광화문과 코엑스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디지털 기술로 만든 대형 옥외 광고판을 볼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6년까지 코엑스·광화문 외에 다른 지역에도 디지털 광고물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3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추가 지정한다. 앞서 정해진 1기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