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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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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모니터용 QD-OLED의 누적 출하량 100만대를 달성했다.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모습이다. 23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 모니터용 QD-OLED가 5월 누계 기준 출하량 백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출시 이후 2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QD-OLED는 블루 OLED에서 나온 빛이 QD 발광층을 통과하며 색을 만들어내는..
LG전자의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최고 수상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수여되는 정부포상 가운데 훈격(勳格)이 가장 높다. 김 CTO는 지난 2008년 LG전자에 합류해 다양한 미래기술의 선행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 2021년부터는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CTO부문을 이끌고 있..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와 관련해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회장의 불법승계의혹 2심 재판이 진행돼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나 책임경영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판결 결과를 지켜보고 그 후에 고민을 좀 더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사업부..
삼성전자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1Tb(테라비트) TLC(트리플레벨셀) 9세대 V낸드는 삼성전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9세대 V낸드의 기술 경쟁력은 '셀 게이트 워드 라인 형성' 공정과 'HARC 식각' 공정에 있다. 홍승완 DS부문 플래시개발실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21일 뉴스룸에 공개한 9세대 V낸드 기획·개발 담당 임원 인터뷰에서 "낸드는 고용량, 고성능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선행 미담들은 혼자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그룹사가 동참해 함께 만들어내고 있다. 삼성은 청소년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세계에서 유일한 맹인을 위한 민간 안내견 학교를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후원의 범위를 넓혀 다문화 청소년과 노인 등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전국적으로 돕는다. 사내 임직원들은 이같은 사업에 개인의 이름으로 나눔과 기부..
삼성전자가 21일 미래사업기획단장 전영현 부회장을 DS부문장에 위촉하고 미래사업기획단장에 DS부문장인 경계현 사장을 위촉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임 DS부문장에 위촉된 전영현 부회장은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D램·플래시 개발, 전략 마케팅 업무를 거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20년 넘게 남몰래 이어온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새 미담이 전파되고 있다. 조만간 이 회장은 또다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관련 항소심 재개로 법정을 드나들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오래된 선행들이 들춰지면서 삼성 경영 철학인 '사업보국'에 대한 꺾이지 않는 의지가 더 드러나고 있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매년 1500억원이 넘는 규모의 대외 후원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이웃사랑성금,..
LG이노텍이 임직원 '전문가(Expert) 제도'를 신설하고, 핵심 역량을 보유한 22명을 전문가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 제도는 회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에게 성장 동기를 부여하고, 핵심 직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되고, 총 22명이 전문가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임직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경력 개발에 대한 사내 설문 결과 전문가로 성장..
삼성전기가 주력사업인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의 공급 분야를 인공지능(AI), 전장 등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넓히며 체질개선에 나선다. IT영역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버· 전장 등 성장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 기술을 통해 올해 전장용 MLCC 매출 1조원 달성이 목표다. 또한 메가트렌드인 AI용 서버, 자동화 공장 로봇 등 산업용 제품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간다...
LG전자의 가전 구독 사업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16일 LG전자가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구독 사업에서 매출 34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의 2010억원보다 72%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면 LG전자의 구독 사업 매출은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LG전자는 2009년 정수기 렌탈 사업을 시작한 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TV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16%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1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TV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가 16%로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도 1위다. LG전자는 남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며 호조를 보이며, 출하량 기준으로 중국 하이센스(10%)와 TCL(10%)에 이은 4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특히..
최근 애플의 iOS 17.5 업데이트 설치 이후 영구 삭제했던 과거 사진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버그 현상에 대한 제보가 쏟아진다. 십수년전 삭제했던 사진들도 사진첩에 최신 데이터로 등장하면서, 애플의 데이터 보안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된다. 17일 폰아레나 등 IT전문 외신에 따르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여러 애플 사용자들이 iOS 17.5 업데이트 설치 이후 몇년 전에 영구적으로 삭제한..
올 여름 역대급 폭염 예고로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에어컨 판매량도 증가했다. 삼성스토어는 지난 4월 매장에서 판매된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높아졌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방마다 냉방가전을 마련해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방방냉방' 트렌드 확산에 따라 스탠드형·벽걸이형 제품 외에도 창문형·시스템(천장형) 등 집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에어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삼성스..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며 AI 가전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핵심 기능인 AI 기능과 냉각 기능은 유지하고 식재료 보관 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기존과 외관은 동일하지만 19리터 확장된 861리터 저장 용량으로 더 많은 식재료 보관이 가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달 초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열고 그룹의 중장기 미래 전략을 모색했다. LG그룹을 시작으로 재계는 상반기 전략회의를 열고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미래 사업 점검에 나선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초부터 2주간 구광모 회장 주재로 LG전자와 LG이노텍 등 일부 계열사와 사업본부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는 전략보고회를 했다. LG그룹은 매년 상반기에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