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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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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머니를 여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 여파로 자신의 주최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뛰지 않기로 했다. 우즈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직 모친상이 끝나지 않았고 나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PGA 정식 대회다. 우즈의 복귀가 유력했다. 우즈..
올 시즌 초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9)의 세계 랭킹이 껑충 뛰었다. 데뷔전에서 컷 탈락을 맛봤지만 윤이나(21)의 랭킹도 네 계단이나 상승했다. 고진영은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이번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위에 올랐다. 지난주 11위보다 네 계단이 올라갔다. 고진영은 개막전에서 공동 4위를 했고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끝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LA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생존을 도모할 김혜성(26) 앞에 예상대로 막강 경쟁자 엔리케 키케 에르난데스(34)가 나타났다. 키케는 김혜성이 적응하지 못할 시 다저스가 요긴하게 쓸 전천후 내야 자원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상호보완적 관계로 보는 것이 맞다는 해석이다. 다저스 구단은 9일(현지시간) 투포수 스프링캠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던 키케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한 미국 스포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대회 사흘째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준호,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은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 20초 48로 중국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중국은 1분 19초 22로 금메달을 따냈고 일본(1분20초72)은 동메달을 획득했..
한국 빙속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두 번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500m에서 35초 03로 전체 3위에 올랐다. 가오팅위(중국)이 34초 95로 금메달, 모리시게 와타루(일본)는 34초 97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준호는 지난 8일 남자 100m 동메달..
미국프로풋볼(NFL)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7년 만에 슈퍼볼에서 우승했다. 필라델피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벌어진 제59회 슈퍼볼에서 강호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40-22로 꺾었다. 당초 열세로 꼽히던 필라델피아는 구단 사상 두 번째이자 2018년 이후 7년 만에 슈퍼볼 우승 트로피인 빈스 롬바르디를 차지했다. 필라델피아는 2018년 슈퍼볼에서도 당시 최강팀이었던 뉴잉글랜드 패..
고진영(29)이 우승 문턱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평정심을 잃고 무너졌다. 반면 승부처에서 침착함을 유지한 재미교포 노예림(23·미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등으로 이븐파 71타를 때렸다. 고진영은..
무명 골퍼 토마스 데트리(32·벨기에)가 쟁쟁한 선수들을 따돌리고 음주와 함성이 공존한 골프 해방구를 접수했다. 데트리는 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6언더파 65타를 때렸다. 데트리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7타..
손흥민(32)은 부진했고 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2024-2025 FA컵 아스톤빌라와 4라운드(32강)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토트넘은 1-2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번 시즌도 무관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승 확률이 높았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 리버..
고진영이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무너졌다. 재미교포 선수 노예림은 고진영을 꺾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등으로 이븐파 71타를 때렸다.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1언더파의 노예림에 4타..
이채운(수리고)이 주 종목은 아닌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청신호를 켰다. 이채운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벌어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9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주 종목이 아님에도 다른 선수들과 격차는 컸다. 2위는 류하오위(중국·76점)였고 강동훈(고림고)이 74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채운은 당초 이번 대회에서..
중국 귀화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500m에서 국적 변경 이후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김태성이 실력을 당하면서 8일 쇼트트랙에 걸린 금메달 싹쓸이에 실패했다. 박지원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마무리된 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 398로 2위를 마크했다. 린샤오쥔(41초 150)에 간발의 차로 뒤진 박지원은 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최강의 면모를 자랑하던 중국 안방에서 500m 메달을 싹쓸이했다.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치른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나란히 1~위를 휩쓸었다. 최민정이 43초 016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길리(43초015)와 이소연(43초023)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보탰다. 그동안 중국의 잔치였던 여자 50..
빙속 여자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선배 김민선을 제치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치른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 501로 1위에 올랐다. 박빙의 승부였다.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0초 50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나현과 불과 0.004초 차다. 전체 9개..
기대주 이승훈이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사상 최초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이승훈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진행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하프파이프(프리스타일 스키) 결승에서 총점 97.5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은 결승 1차 시기부터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승을 예감했다. 3차 시기에서는 더 완벽한 연기로 자신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