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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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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마이너스 통장 대출에 이어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 고신용 신용대출, 직장인 사잇돌대출도 중단한다. 대출 증가율이 가파른데에 따른 특단의 조치다. 출범 3일차인 토스뱅크는 2000억원에 가까운 대출이 공급되면서, 금융당국과 정한 5000억원 대출 한도에 가까워져 대출 중단 위기에 놓였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들도 금융당국과 협의한 대출 한도가 거의 소진되면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
“대출 받으려고 연차 내고 오전부터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대출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미리 대출을 받아두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은행 대출 창구가 막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나오면서다. 최근 은행들이 대출 한도관리를 ‘분기별’이 아닌 ‘월별’로 더 쪼개 관리하는 것도 이러한 ‘가수요’로 인해 대출이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은행들이 점차 지점별로, 월별..
최근 3년간 유사수신 범죄 사건이 6699건에 달했지만 기소율은 전체의 17%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최근 유사수신 범죄가 늘고 있지만 기소율이 낮고, 금융감독원으로 접수된 피해제보도 418건에 달하지만 이중 18%만 수사 의뢰되고 있다며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지적했다. 유사수신은 투자 기대 수익을 과장하거나 원금 보장을 약속하는 행위다..
머지플러스가 전자금융거래법 등록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관련 수사 및 검사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머지플러스가 전금법 등록대상이라는 금감원의 입장을 재차 확인하면서,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 앞서 전날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는 “환불보다 정상화가 우선”이라며 “전금법 등록 대상이 아니다”..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연구소가 내년 경제 성장률을 2.8%로 예상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기저효과 소멸과 정책지원 축소 등으로 성장 모멘텀이 점차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연구소는 7일 ‘2022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내년 잠재성장률을 2.8%로 예측했다. 연구소는 2021년 3.9%(추정)의 견조한 성장에 이어 2022년에도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
DGB대구은행은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에 따라 DGB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2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시중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연간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지키기 위해 대출 공급을 더 조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영업점별로 가계대출 한도를 별도로 부여하면서 관리 강화에 나섰고, 하나은행은 일부 비대면 대출 상품 대환 신규 공급을 중단하고, 대출모집법인 6곳을 통한 영업도 조만간 중단할 계획이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가계대출 신규 취급 한도를 10월부터 영업점별로 관리하기로 했다. 단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집단대..
금융서비스의 비대면화·디지털화에 고령층 금융소비자들의 소외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비대면 금융서비스 이용에 따른 혜택이나 우대이율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어서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4대 시중은행 비대면 금융상품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고령층(60대 이상)의 비대면 금융상품(예·적금) 이용률이 0.4%에서 10.7%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이 0.4..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예대율 규제를 완화하는 금융당국의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가 가계부채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가 최근 가계부채 증가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 대책에 앞서 LCR비율 및 예대율 규제를 다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는 지난 9월 29일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를 연장했..
하나은행이 일부 비대면 대출 상품에 대해 신규 대환(갈아타기) 판매를 중단했다. 다른 은행에서 대출이 넘어오는 ‘풍선효과’를 막아 정부 대출 총량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책이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하나원큐 신용대출’과 ‘하나원큐 아파트론’에 대한 신규 대환대출을 지난 5일부터 중단했다고 밝혔다. 두 상품은 하나은행의 비대면 주력 상품으로, 빠른 대출 시행이 특징이었다. 대환대출은..
토스뱅크도 금융당국으로부터 대출 공급 억제 방침을 권고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토스뱅크 출범 후 올해 연말까지 대출 공급액 총량을 5000억원으로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5000만원씩 1만명에게만 대출을 공급해도 대출 한도가 꽉 차게 된다. 출범 첫날 토스뱅크 서비스 사전신청자가 120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한도가..
하나은행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프로젝트로 얻은 수수료 이익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적정한 수준의 수수료였다”고 밝혔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하나은행이 2018년 대장동 개발사업 컨소시엄 주관 수수료로 ‘성남의 뜰’로부터 200억을 지급받고, 이후 2019년에도 100억원의 추가 수수료를 받은 것이 ‘주먹구구식’이라고 지적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개발 사업과 관련해 프..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한 더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차주단위 DSR 확대에 이어 관리방안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추가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히면서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실수요자와 서민·취약계층의 자금 조달에는 어려움이 없도록 유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증가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
국내 스무 번째 은행이자,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완전히 새로운 은행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걸고 첫걸음을 뗐다. 토스뱅크는 간편송금과 결제, 증권거래까지 담은 토스 앱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 앱 사용자 2000만명이 ‘잠재고객’인 셈이다. 기존 인터넷전문은행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들에게도 도전장을 내밀만 한 ‘백그라운드’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초대 CEO인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전통 은행..
DGB대구은행은 모바일 채널 혁신 사업에 따라 출시한 IM샵 어플이 다운로드 50만회를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9년 전면적인 모바일 앱 개편으로 IM뱅크와 M샵을 출시했다. 과도한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를 최소화하고, 모바일 채널간 유기적 연결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핵심으로 설계됐다. 고객 편의성이 중시된 서비스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