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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0일(토)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포토] 최고위 참석하는 김민석·한병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포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민석, '유시민 비판' 격화에 "멸칭 자제·절제해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정부 비판 발언으로 내부 비판이 격화하자 지지층에 '멸칭' 등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절제된 태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유 전 이사장에 대한 당 차원의 법적 대응을 요구하는 시청자 댓글에 대해 "당헌·당규상 정한 절차들이 있어서 그것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답답하다고 하시지만 믿고 맡겨주셔야..

추석 끝나자 국감 전운… 與野 '사법·인사·반도체' 격돌 예고

추석 연휴를 마친 여야가 '국정감사 전쟁'에 돌입한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김현지 청와대 제1정무실장의 국감 출석 여부, 8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사업 등이 주요 전선으로 떠오르면서 곳곳에서 격돌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은 민생·개혁 입법 성과를 부각하며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에 힘을 싣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인사와 사법 현안, 대형 국책사업 등을..

"농지·DMZ·부동산 분노 하늘찔러"… 張, 추석민심으로 李 압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추석 민심을 "일촉즉발"로 규정하며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농지 전수조사와 부동산 정책,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까지 전방위로 비판한 장 대표는 추석 이후 안보·농지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 중심' 행보를 예고했다. 다만 장외투쟁을 비롯한 구체적인 대여투쟁 계획은 밝히지 않으며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추석..

오세훈 사법 리스크·한동훈 복당·이준석 재정비…보수 잠룡 3인 각자도생

보수진영의 차기 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가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본진'인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 체제가 자리를 잡은 데다 세 사람의 정치적 처지도 제각각이어서 당장 공동 행보에 나설 공간은 크지 않다. 아직까지는 각자도생 모드로 당면 현안을 풀며 정치적 기반을 다진 뒤 향후 보수진영 재편에 대비하는 모습이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사법 리스크 해소, 한 의원은 국민의힘..

DMZ 지뢰사고 '늑장 조사' 논란 일주일째…여야 충돌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난 지 일주일이 되도록 정부와 군의 '늑장 조사'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당 중진까지 정부의 설명을 요구했던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국방위원회 현안질의 요구에는 응하지 않은 채 오는 28일 단독 현장 방문에 나선다.진성준 국방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8일 오후 육군 25사단 관할 DMZ를 찾아 합참의 현장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불참한다. 앞서 합동참..

[포토] 장동혁 "추석 민심 일촉즉발…농지·부동산 수탈 그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농지 전수조사·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추정 사고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與, 유시민에 "도 넘은 과잉 도움 안 돼…'당정청 원팀'이 추석 민심"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최근 진보 진영 내에서 제기된 이재명 정부 비판론에 대해 "도를 지나친 쓴소리는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며 추석 연휴를 마친 민심의 핵심 요구로 '당정청 원팀 결속'을 꼽았다.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추석 민심 기자간담회에서 "연휴 기간 만난 당원과 지지층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정청이 하나가 돼 힘 있는 여당이 되어달라는 당부를 가장 많이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이후 정국..

한동훈 "유엔사, DMZ 폭발 사고 당일 신속조사 지시...軍이 거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6일 비무장지대(DMZ) 내 폭발사고 당일인 21일 유엔군사령부가 이에 대한 신속조사를 지시했지만 우리 군 당국이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DMZ 폭발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지연되면서 진상 규명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의 한 의원은 이날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은 21일 사고 당일 신속조사를 지시했다"며 "그 지시에 따라 22일 유엔사 군사..

野, 추석 뒤 DMZ조사 맹비판…“與, 채상병 때 외쳤던 잣대로 진상규명해야”

국민의힘이 26일 정부가 DMZ 폭발사고 관련해 이렇다할만한 설명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이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불과 3주전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라는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다"며 "DMZ 지뢰사고로 발목이 절단된 군 장병도 부를 땐 나라의 아들이었을 것이며 지금도 나라의 아들이다. 그런데 이 나라의 국방부와 군은 '느그 아..

박지원, DMZ폭발 등 정부 미흡대처 지적 “닥치고 설명하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정부를 겨냥해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 등 현안에 대한 미흡한 대처를 지적하며 "닥치고 설명하라"고 날을 세웠다. 이날 박 의원은 SNS를 통해 "지뢰사고로 우리 군인이 사고를 당했다면 사실대로 밝혀야 국민이 이해한다. 우리 군이 북한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사실대로 밝혀야 한다"며 "왜 닥치고 설명하지 못하나. 왜 적극 행정을 하지 않고 뒤로 숨나. 대통령을 생각한다면 정부가 뒷짐지고 구경..

與, 유시민 '국민 속였다' 발언에 "검찰개혁 동력 떨어뜨릴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을 두고 '국민을 속였다'고 비판한 데 대해 "검찰개혁의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법안이 통과되고 현장에 안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유 작가의 '국민을 속였다'는 실제와 다른 발언으로 지지자들과 국민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신 대변인은 "대통령께서도 속상하고 당..

靑 "DMZ 지뢰 폭발조사, 신속·철저 진행…은폐 있을 수 없어"

청와대는 24일(현지시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원인 규명이 의도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는 객관적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의심을 살 근거는 전혀 없다"고 했다.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순방을 수행 중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멕시코시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엔사와 함께하고 있다"며 "추호라도 흑막이나 감추는 게 있거나 은폐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與, 한동훈 '李 탄핵' 언급에 "국회 퇴출·법의 심판이 답"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언급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국회 퇴출과 법의 심판이 답"이라고 비판했다.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탄핵을 방해하고 권력 찬탈극을 벌인 한동훈의 대통령 탄핵 인터뷰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대변인은 "한 의원이 이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렸다"며 "대법원장 탄핵을 실행하면 이 대통령이 탄핵당할 것이라고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2024년 12월..

국힘 "北포로 송환, 젤렌스키 통해 드러나…정부는 북한 눈치보기 급급"

국민의힘은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는 철저히 숨기며 북한 눈치보기에만 급급했다"고 비판했다.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외국 정상이 발표하는 순간까지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아직 앳된 20대에 머나먼 러시아 전선으로 끌려갔다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붙잡힌 북한군 병사..

李대통령 "국보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도 못 없애"…급진 개혁론 비판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노무현 정부 시절의 국가보안법 폐지 좌초 사례를 들어 개혁 추진 과정에서의 과도한 급진주의와 선명성 경쟁을 비판했다. 이는 정권의 개혁 속도를 지적해 온 유시민 작가 등 진영 내 강성 강경론자들을 우회적으로 겨냥해 실용적 개혁의 필요성을 피력한 행보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적당하게 절제를 해야 하는데, 너무 빨리, 멀리, 급하게 가면 반동을 맞..

'DMZ 지뢰사고' 두고 여야 격돌…與 "장병 생명 정쟁화" vs 野 "고의적 은폐"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조사를 서두르라는 국민의힘 공세에 "정병 생명의 정쟁화"라고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곧바로 "고의적 사실 은폐"라고 맞받았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지뢰사고의 현장조사 지연을 두고 정면으로 맞붙었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이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두고 정부가 일부러 현장 조사를 늦추고 있다며 '증거..

정청래 "KOICA, 봉사단 사업비예산으로 해외사무소 편법 운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코이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코이카 해외사무소 49곳 가운데 98%에 달하는 48곳이 재외공관 외부에서 별도 사무실을 운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별도 사무실을 둔 곳 중 34개소(69%)는 협력사업지원 예산 외에 봉사단 사업예산까지 끌어다 임차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설명이다. 자료에 따르면 이들 사무소는 통상 전체 임차료 중 60%는 협력사업지..

전세대출 못갚는 서민 늘었다…주금공 대위변제 2.4배↑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전세자금대출을 갚지 못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을 대위변제한 규모가 최근 3년 새 2.4배 수준으로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증 공급 규모는 축소되는 상황에서 상환 불능으로 인한 사고율은 급등하고 있어, 청년층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채권 위험 관리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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