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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정의달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오른쪽)와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 신영숙 차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시설 운영으로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8일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애국가 작곡 90주년을 맞아 미래목회포럼이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5월 정기포럼 행사에서 "애국가는 단순한 국가의 노래가 아닌 하나님의 섭리와 기독교 신앙이 담긴 민족의 찬가"임을 강조했다.이 목사는 또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이자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올해 애국가를 통해 국민 통합의 계기를 삼자"고 말했다. 그는 "애국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독..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8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열리는 여성가족부 주최 '2025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9년부터 아동복지, 미혼모 자립, 노인복지, 자립준비청년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등을 해 왔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이웃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부모..
원불교 고해민 교무는 서울 종로구 원남교당에서 4년째 청년회를 지도하고 있다. 2019년 출가해 2021년까지 대구경북교구 대구교당 부교무를, 2021년 서울교구 원남교당에 부교무로 전입했다. 2022년부터는 서울교구 원남교당 보좌교무로 활동하고 있다. 30대로서 비교적 젊은 교무에 속하는 그는 청년 세대가 당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위치다. 동시에 교무로서 이들을 일원(一圓)의 진리로 이끌 책임도 지고 있다. 최근 원남..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6일 평택 미군 캠프 험프리스(Camp Humphreys)를 방문해 봉축 법요식에서 봉행하고 한미 우호를 강조했다.7일 태고종에 따르면 이날 봉축 법요식에는 에네케 법사와 마틴 조 대령, 앤드류 가드너 중령 등 주한미군 불자, 정행 이익수 법사(호국선봉사 주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에네케 법사의 환영사와 마틴 조 대령·앤드류 가드너 중령의 축사로 시작해 평화와 축복을 위한 촛불 점화,..
대한불교조계종은 종정 중봉 성파스님이 오는 12일(음력 4월 15일) 을사(2025)년 하안거(夏安居) 결제를 앞두고 치열하게 수행 정진할 것을 당부하는 법어를 내렸다고 7일 밝혔다.안거(安居)란 동절기 3개월(음력 10월 보름에서 다음 해 정월 보름까지)과 하절기 3개월(음력 4월 보름에서 7월 보름까지) 동안 출가한 스님들이 한곳에 모여 외출을 삼가고 참선 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말한다.성파스님은 "무명업장을 끊고 확철대오하기 위해 정진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는 "한국 천주교 주교들은 전국 신자들과 함께, 교황님을 추모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6일 밝혔다.그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행렬이 국내에서 이어진 것과 관련해 "종교에 상관 없이 분향소를 찾아주셔서 조문해 주시고 애도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은 저희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이날 '교황 프란치스코 성하 추모에 감사하는 주교회의 의..
한국불교태고종은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인 5일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주석하는 경기도 양주 청련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은 증명법사로 모신 종정 운경스님과 총무원장 상진스님, 원로의장 호명스님 등 불교계 인사와 원각 태고종 전국신도회장 등 불자 1000여 명이 동참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신해 부인 김혜경씨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회정각회 이헌승 회..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의 관불 의식을 지켜보는 이재명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가운데). 태고종은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주석하는 경기도 양주 청련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5일 부처님오신날 한국불교태고종 경기도 양주 청련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왼쪽부터). 태고종은 이날 총무원장이 주석하는 청련사에서 종정 운경스님을 모시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인 5일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전국 사찰에서 열렸다. 한국 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조계종 원로의장 자광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주요 인사와 정관계 인사 등 약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은 '꽃비 내리고 연꽃 솟아오르네'란 봉축 법어에서 "'나'라는 한계..
어린이들에게 마정수기(摩頂授記) 의식을 행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검은 테 안경 쓴 스님)과 원로의장 자광스님. 대한불교조계종은 서울 조계사에서 5일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어린이날이기도 한 이날을 기념해 진우·자광스님은 어린이들에게 언젠가 미래에는 부처가 된다는 축원의 의미를 담은 마정수기 의식을 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대선 후보들(오른쪽부터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 정의당 권영국 후보,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 원로의장 자광스님을 모시고 이날 조계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천도교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천도교 중앙대교당과 그 앞마당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 한마당'을 열었다.박인준 천도교 교령은 축사에서 "어린이날은 우리 천도교가 앞장서 온, 세상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슬기로우며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제정한 날"이라며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기념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당부했다.박 교령은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몽골을 방문해서 울란바토르 대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참여했다고 밝혔다.울란바토르 아사 아레나(ASA ARENA)에서 열린 '몽골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는 CGI(국제교회성장연구원) 주최, 순복음선교연합회 주관으로 몽골복음주의협의회·몽골하나님의성회·몽골목회자총연맹 소속 620여 교회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문제의 해결자 예수님'과 '치료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일 열린 불교 자수공예 특별전 개막식에 참가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오세훈 서울시장,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사진=황의중 기자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일 열린 불교 자수공예 특별전 '염원을 담아' 개막식에 참석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상단 사진 왼쪽 두 번째)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상단 사진 왼쪽 세 번째), 오세훈 서울시장(상단 사진 왼쪽 네 번째),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상단 사진 왼쪽 다섯 번째)./사진=황의중 기자
서울공예박물관서 전시된 가사를 바라보는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부터). 서울공예박물관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 자수공예 전시회 '염원을 담아 - 실로 새겨 부처에 이르다' 특별전 개막식을 2일 진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은 불기2569(202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 5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다고 2일 밝혔다.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 또한 불법홍포와 불교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불자들을 격려하는 '불자 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불자 대상 수상자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씨, 2024년 파리 올림픽 3관왕을 달성한 양궁선수 임시현..
우리나라의 천주교 신자는 약 600만명으로 전체 인구 가운데 약 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신부와 주교 등 사제는 총 5700여 명으로, 대략 신자 1000명 당 1명의 사제 비율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국 16개 교구 천주교 신자 수는 599만7654명으로 2023년에 비해 2만6979명(0.5%)이 늘어났다. 2024년 말 대한민국 총인구수 5270만5574명 대비 신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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