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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의원, 한국 대표단 자격으로 중국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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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02.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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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창식의원(구리시 당협위원장)은 ‘한중의원외교협의회’와 ‘한중의회정기교류체제’ 소속 여야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 대표단 자격으로 지난주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베이징 인민대회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국 의회 간 교류와 협력방안,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인민대회당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과 한중 의회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대표단은 시진핑 주석과 만남에서 북한 핵무장 문제와 일본 정치인들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지적하면서 중국의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건립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뜻을 표명했다.

시진핑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차 확인하면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위해 한국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대표단은 공산당 권력서열 3위이자 우리의 국회의장 격인 장더장 중국 전국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만나 한중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탈북자 문제 등 북한 인권에 대한 중국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박창식 의원은 “국회 대표단은 이번 공식 방문을 통해 한중 양국 우호협력 관계 증진, 북한 핵문제와 동아시아 평화협력 문제 등 한반도를 둘러싼 전반적인 외교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방중의 의미를 부여했다.

대표단 한 관계자는 “중국을 방문하여 13억 대국을 이끄는 지도자들과 직접 만나 대화해보니 그들의 표정에서 보이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이루고 더 나은 정치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창식 의원은 PD 출신으로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풀하우스, 하얀거탑 등 40여편의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前)김종학 프로덕션 대표이사와 드라마제작사협회장으로서 활동하고 방송미디어 전문성을 인정받는 의원이다.

또 지난 총선에는 유세지원 본부장, 대선에는 미디어 본부장으로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고 현재는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본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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