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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14 대통령기 가평군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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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03. 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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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대회1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개최되는 2014 대통령기 가평군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는 올 들어 가평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대회로 일반부, 고등부 등 4개부의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은륜의 제왕을 가리게 된다.

16회째에 접어든 이 대회는 한국 사이클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이클 본 고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주최하고 대한 사이클 연맹(회장 구자열)이 주관한다.

개인도로, 크리테리움 등 두 종목을 놓고 펼쳐지는 이 대회는 남?여고등부 및 남·여일반부로 구분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무한질주의 경쟁을 벌이게 된다.

도로 사이클 경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북한강변 도로와 경춘도로를 중심으로 펼치지는 이 대회는 자연의 싱싱함과 호흡하며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어 경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 받고 있다.

특히 관심이 높은 이 대회의 크리테리움 경기는 한림의원(출발) → 가평카센터 → 삼성프라자 → 읍내사거리 →군청 앞 → 한림의원(결승점)을 반복해서 순환하는 경기로 사이클의 박진감과 속도감과 만끽할 수 있다.

이 대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도로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열한 선두다툼이 예상된다.

가평군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사전점검은 물론 안전을 위한 통제요원 배치와 함께 자원봉사단체들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군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이클 고장으로서의 명예를 물론 가평의 가치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가평군일주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는 1895년 을미 의병운동과 1919년 기미 독립만세운동 당시 일제의 만행에 3천 여 주민들이 봉기했던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서 선인들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용기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이클의 메카로서 한국 사이클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9년부터 전국도로 사이클대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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