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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남양주 ! 몸에 좋은 고로쇠 수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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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03. 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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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몸에좋은고로쇠수액
남양주고로쇠 채취 현장
청정지역 남양주 ! 몸에 좋은 고로쇠 수액 !

한겨울의 동장군이 물러나고 따듯한 봄기운이 땅으로부터 나무로 느끼기 시작하자 마치 기다린 듯 고로쇠 물이 한 방울 두 방울 봄을 알리는 전령사처럼 우리 곁에 왔다.

고로쇠는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으로 골리수에서 유래되었으며 남양주는 경기도내 대표적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으로 유명하다.

경칩과 춘분사이인 2월부터 3월말까지 해발 600m이상의 축령산과 서리산, 주금산, 철마산, 천마산 일대 72.65ha의 산자락에서 얻어지는 고로쇠 수액은 맛과 향이 독특하며 각종 질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라 말 고승 도선국사가 백운사에서 가부좌를 튼 채 도를 닦고 득도한 후 일어서려는데 무릎이 펴지질 않아 나무를 잡고 일어서다 부러진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액을 받아먹고 무릎을 폈다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칼슘과 마그네슘, 자당 등의 성분이 있어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로쇠나무는 수동면 내방리, 지둔리, 수산리, 외방리, 오남읍 팔현리 일원에 분포되어 있고 지난 1996년 신비의 고로쇠 수액 효능이 알려지면서 농한기 산촌주민의 주 소득원으로 떠오를 정도로 매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따뜻한 온돌방이나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면서 먹거나 오징어, 멸치 등 짭짤한 음식과 같이 먹으면 그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남양주의 주요 명산인 축령산(879m), 서리산(832m), 주금산(813m), 철마산(786m), 천마산(812m) 산행과 몽골문화촌 몽골민속예술 관람(031-590-2793), 축령산 자연휴양림(031-592-0681)내 통나무집이나 주변 민박집, 음식점에서 민박을 하면서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 있다.

수액채취과 함께 수동농협(031-593-1403)과 팔현리 작목반(031-575-1358~9)에서 고로쇠 수액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18리터(5만원), 9리터(2만5000원), 4.5리터(1만5000원), 1.5리터(5000원)이고 언제든지 전화주문이 가능하여 익일택배도 가능하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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