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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시작한 동화작가수업은 사회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이 동화작가로 새롭게 사회에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동화작가수업은 그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수강생들의 노력으로 어느덧 토평도서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제3기 동화작가수업은 일반인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우현옥 아동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다양한 책 읽기와 창작을 통해 어린이 책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르별 아동 문학을 직접 기획·집필해 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일정시간 참여를 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성적이 우수한 수강생은 자신이 지은 동화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제1기 동화작가수업에서는 주하정 씨가 ‘네가 태어난걸 축하해’, 김수정 씨가 ‘엄마 언제와’ 자신의 창작동화를 출간하여 작가로의 탄생을 알렸다.
그리고 현재 2기 수강생 중 일부도 작가 데뷔를 앞두고 열심히 작품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토평도서관 관계자는 “동화작가 수업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구리시립도서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아 시민들이 문학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3기 동화작가수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26일부터 구리시립도서관홈페이지(www.gurilib.go.kr)에서 인터넷 접수를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토평도서관(☎ 550-8697)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