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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치하는 발광형 표지판은 낮시간에 태양광을 집적한 뒤 야간에 자동으로 광섬유를 밝혀 표지판을 식별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날이 어두워지면 ‘전방 교차로 추돌주의’ 라고 쓰인 표지판이 자체적으로 빛을 내 운전자들에게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임을 알린다.
기존의 표지판은 차량의 전조등이 표지판을 비춰야 식별할 수 있지만, 발광형 표지판은 태양열을 받으면 10일 정도 점등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40개소에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했는데 근거리뿐만 아니라 원거리에서도 시인성과 판독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1억원을 들여 운산면 대철중학교 등 18개소에 표지판을 새로 설치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