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여권은 여권 사증란이 기존 48면의 절반인 24면인 여권이다. 알뜰여권 수수료는 사증란 48면 여권에 비해 3000원이 싸다.
기존여권 기준으로 유효기간 5년의 여권을 발급 받으려면 4만5000원이 들었지만 앞으로 4만2000원을 내고 알뜰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알뜰여권 발급 수수료는 △유효기간 5년 8세 이상은 4만2000원 △8세 미만은 3만원 △유효기간 5년 초과 10년 이내는 5만원이다.
알뜰여권은 여권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사증란이 필요치 않은 주민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권발급을 원하는 주민들은 기증 사증란 48면 여권과 알뜰여권 중 여권사용 빈도를 고려해 여권종류를 선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116개 국가와 입증사증 없이 방문이 가능해져 앞으로 사증 란의 수요는 더욱 감소해 알뜰여권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수료는 물론 여권 제작 예산절감과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는 효과 및 얇고 가벼워 소지하기에 편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알뜰여권 발급은 주민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조치”라고 말했다.
가평군은 여권발급을 받으려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발급창구를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밤 9시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