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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회천신도시 개발 탄력, LH, 중흥건설(주) 낙찰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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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4. 04. 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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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회천신도시 413만4000㎡가 오는 5월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어서 양주신도시 개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는 LH 양주사업본부(본부장 권문택)가 추진하는 양주시 회정·덕정동 일원의 ‘양주회천지구 조성공사 및 양주옥정-회천간 도로공사’의 대행개발 사업자 선정 입찰 결과, 중흥건설(주)이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일 대행개발 사업추진지구인 ‘양주회천지구 조성공사 및 양주옥정-회천간 도로공사 ’의 대행개발 업체선정을 위한 입찰신청 접수결과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LH가 밝힌 대행개발이란 LH에서 추진하는 사업방식 다각화 방안 중 하나로 택지개발사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조성공사 등 일부를 민간사업자에게 맡기는 형태이다.

조성공사의 대행개발방식은 해당 토지를 공급받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공급받은 택지의 매매대금은 공사비와 상계처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LH는 밝혔다.

민간업체 입장에서는 사업지구의 공동주택지 등을 선점할 수 있고, LH는 자금조달 부담완화, 선수요 확보로 사업지구 조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어 LH는 개발에 참여한 업체와 LH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사업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낙찰자인 중흥건설은 양주회천지구 조성공사와 양주옥정-회천간 도로공사를 맡고 그 비용 중 일부는 양주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11-3BL(약 4만㎡)으로 공급받아 상계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될 양주회천지구는 모두 413만4000㎡로 본격적인 착공은 오는 5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공사기간은 2019년 5월까지 총 60개월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행개발로 양주회천지구 착공과 동시에 양주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매각이 성사되어 양주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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