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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의원 “어벤져스2 촬영 불편함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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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04. 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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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의원(의정활동)
박창식의원의 입장발표
박창식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어벤져스2 관련 방송인 이병진씨의 트위터 발언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병진씨를 비롯해 어벤져스2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조금만 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해당사업에 대해서도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기반을 조성하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 시켜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외국영상물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과 같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어벤져스2 촬영으로 인한 교통 불편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참고 견디는 이유는 서울이 영화에 등장하면서 얻게 될 위와 같은 기대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긴 호흡을 가지고 여러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고, 아직 걸음마 단계인 ‘외국영상물 지원 사업’ 같은 경우 이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작년에 디즈니 고위 관계자로부터 영화촬영 기획안에 대해 도움을 요청 받았고, 국회 2014년 예산 심사 때에는 정부 예산안에 없던 ‘외국영상물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을 살려내 어벤져스2가 국내에서 촬영을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기도 했다.

또 4일에는 상암동 DMC 촬영장에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의 불편 사항 여부를 점검하고 미첼 벨 마블 스튜디오 부사장과 영화촬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이례적인 현장 방문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 의원은 PD 출신으로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풀하우스, 하얀거탑 등 40여편의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前)김종학 프로덕션 대표이사, 드라마제작사협회장 그리고 경기도 구리시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대 총선 유세지원 본부장, 18대 대선 미디어 본부장으로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고 현재는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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