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형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경기도 부천)는 최근 가장 핫한 국민부녀 추성훈·추사랑’을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가족이라면 웅플하라’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플레이도시 측은 “사랑이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딸 바보 추성훈과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추블리 사랑이가 보여주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 웅진플레이도시가 새롭게 전개하는 ‘가족이라면 웅플하라’는 광고 캠페인과 잘 맞는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추블리 부녀는 지난 4월말 진행된 CF 촬영 현장에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의 여러 물놀이 시설을 직접 이용해보며 실제 물놀이를 온 것처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투니버스 인기 가족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원작자 이빈)’가 해적으로 변신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워터 어드벤처 공간 ‘투니 플레이존’과 귀여운 돌고래 슬라이드, 바다 생물 조형물이 가득한 ‘돌핀 키즈존’ 등 웅진플레이도시의 대표적인 가족 물놀이 시설이 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추성훈이 촬영장에서도 딸 추사랑의 일거수 일투족을 챙기며 다정하고 듬직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 현장 스텝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추사랑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추성훈의 다부진 몸매까지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새로운 워터파크 광고와 재미있는 촬영 후기 영상은 오는 6월초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