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성공하는 곳도 있어...이달 공급 물량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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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경기 평택 아파트값은 ㎡당 지난해 2분기 181만원에서 올해 2분기 184만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조민이 에이플러스리얼티 팀장은 “경기 평택 부동산 시장이 각종 개발 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주민 수요 증가와 투자 관심이 맞물리는 상황인데 공급 물량이 몰릴 경우 선별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삼성사업장 2.4배의 규모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평택 고덕면, 지제동, 장당동 일대에 약 395만㎡ 규모로 2015년까지 조성된다. 또한 진위2산업단지엔 LG전자의 입주가 확정돼 있으며 2016년 주한 미군부대 평택 이전 계획도 있다.
지난해 3월 제2서해안고속도로 시흥~평택구간의 개통에 이어 올해 초 제2서해안고속도로 전 구간 확정됐다. 또한 KTX역(지제역) 신설도 확정됐다.
경기 평택 비전동 A공인 관계자는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주하게되면 평택인구가 5년내에 거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만큼의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생활편의시설이 더 확충돼 주거 환경은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이 같은 관심은 청약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미건설이 경기 평택 소사벌지구 B6 블록에 짓는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 린’의 청약 접수 결과, 86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747명이 청약해 평균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이달 평택 소사벌지구에 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23일 경기 평택 소사벌지구 B7·8블록에 짓는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84㎡ 총 1345가구로 구성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소사벌지구는 택지지구로는 평택 최대 규모로 편리한 비전동 생활권과 함께 최근 잇따른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데다 분양가도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23일 경기 평택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80-1 블록에 짓는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평택 서부권역(청북면, 안중읍, 오성면, 현덕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7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59㎡ 496가구 △72㎡ 218가구 △84㎡ 238가구 등 총 952가구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