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서 양평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창의적 교통모델 발굴에 역점을 두고 서종면 농촌 맞춤형 버스(가칭 : YP 행복버스)로 공모사업을 신청, 지난달 24일 최종 심사를 거쳐 복지서비스 접근성 제고형 모델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양평군은 2년간 총 1억2100만원의 사업비를 올해 7100만원, 2015년에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시범추진 후 사업 결과에 따라 차후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운행횟수가 적은 서종면의 오지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12인승·15인승 승합차량을 이용해 기존 운행 노선이 없던 문호리 종점에서 면소재지 목욕탕까지 버스를 운행하고, 수입리·노문리·명달리 등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한 마을주민 7800여명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운행노선 및 요금설정, 한정면허 발급 등 사업 시행 제반 준비가 완료되면 올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돈용 교통과장은 “사업의 결과를 토대로 교통 수요와 여건에 맞는 수요 응답형 교통서비스 도입을 양평관내 전 읍.면으로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안심귀가를 돕고 노약자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