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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가평군 등에 따르면 올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주요테마는 “재즈와 함께 깊어가는 별 헤는 밤”으로, 자연생태공원처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하나둘 가슴속에 새겨지는 별밤의 자라섬을 표현했다.
티끌하나 없는 파란 가을하늘을 재즈로 적시고 도시인들의 눈에서 멀어져가는 빛나는 별을 가슴에 담아 답답함, 슬픔, 쓸쓸함을 비켜내 추억과 사랑, 희망을 선사하는 뜻이 담겨 있다.
바탕색인 연 파란색은 산소탱크지역 가평의 순수함과 물, 하늘, 생명, 푸르름 등 표현해 초자연지역임을 나타났다. 나무을 둘러싼 엷은 흰색은 행복과 영원한 젊음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게 한다.
검은색에 흰점은 밤이 깊어가면서 열기가 더해지는 재즈 선율에 맞춰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이 흘러내려 관객과 동화를 이루고 숲속의 나무들도, 새들도 다 같이 합주를 시작하면서 자연과 관객 모두가 자라섬의 주인공임을 표현했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포스터는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 상승 및 참여확산을 위해 공모 또는 작가의 기부에 의해 정해진다.
올해 포스터는 재미있으면서도 신비롭고 이상한 나라의 동화 같은 아름다움 작품을 그리는 윤예지 작가가 재능을 담아냈다.
특히 윤 작가와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는 함께 작업한 2012년 제9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포스터가 한국광고홍보학회 2012 정부광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생생함과 즐거움, 매력을 담아낸 포스터는 각종 현수막, 홍보물, 홈페이지 등에 널리 이용된다.
2004년 시작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아시아에서 첫 손가락에 꼽은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신기록을 써가며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수가 140만명을 넘어서 재즈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가평읍과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