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는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연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사업방향 및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헤르만 캐스 사장은 “620억원의 투자는 보쉬가 한국에서 현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라며 “이 같은 투자를 통해 한국 산업계의 발전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쉬가 가장 신경 쓰는 분야는 자동차 기술 분야다.
이날 헤르만 사장도 “한국 자동차 시장에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의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아울러 보쉬는 파워트레인의 완전 전기화 등 전기차 관련 30개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어 헤르만 사장은 “보쉬가 기술력을 갖춘 ‘자동주행 시스템’ 및 ‘완전 자동주차 보조기능’ 등을 통해 한국 등 전 세계 국가에서 교통사고를 크게 낮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쉬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1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