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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황석호 선수 미모 아내 "축구 선수 미녀 공식 입증" 긴 생머리 '청순미' |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부터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한국-러시아의 첫 경기가 열렸다.
이날 KBS2는 경기 중계에 앞서 선수들의 가족 응원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중 황선호 선수의 아내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석호 선수의 아내 박현정 씨는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부상 조심하고 사랑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박현정 씨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국은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