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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6ㆍ25전쟁 64주년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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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06.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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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정신 추모…자주 국방 의지 다져
민족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안보의식과 자주 국방의지를 다지는 ‘6·25전쟁 제64주년 기념행사’가 25일 경기도 가평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개최됐다.

가평군재향군인회(회장 이상윤)가 주최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가평군지회(지회장 장기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및 향군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김 군수와 장기찬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가평군지회장, 윤석철 군의회 부의장의 기념사와 6·25참전병사의 전쟁 회고사로 시작됐으며,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을 위로·격려하기 위한 선물과 꽃다발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후 이 사단장과 김 군수, 각 단체의 회장단, 참전용사 200여명의 열병이 이어졌다.

또한 이례적으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지원 하에 사단 내 장비소개 및 탑승체험, 병영시설 견학 등의 행사도 진행, 군사대비 태세를 경험하고 더불어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본 행사 외에도 개식 전인 10시부터 30분간 주먹밥과 보리개떡 시식회 등 ‘6·25전쟁 바로알리기 음식재현행사’가 진행됐으며, 참전군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전후세대에 홍보,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제 전투에 참전한 군종장교의 활동상을 소개하는 ‘6·25전쟁 사료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이날 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안보 없이는 경제도, 복지도 그리고 국가의 미래도 기약할 수 없다는 6·25전쟁의 교훈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안보상황은 지금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와 평화를 지켜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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