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입지,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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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에는 위례, 세종, 부산, 대구 등 최근 분양 시장을 주도하는 지역에서 알짜 분양이 줄을 잇는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7월 수도권에서는 분양성이 검증된 위례신도시에서 2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지방에서는 세종시와 부산 해운대, 대구 등에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분양단지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위례에서는 신안이 위례신도시 휴먼링에 위치한 A3-6b블록에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를 분양한다.
신설 예정인 위례~신사선 중앙역 역세권 아파트로 위례의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과 가깝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보행자 전용 거리인 휴먼링에 둘러싸여 있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하남에 속하며, 전용면적 96~101㎡ 694가구로 구성된다.
위례에서는 최근 활발한 분양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호반건설도 분양을 진행한다. 호반건설은 이달 행정구역상 경기도 성남인 A2-9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98㎡ 총 1137가구로 구성된 ‘호반 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두 단지 모두 3.3㎡당 1700만원 선이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039번지 일대 신길7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영등포 에스티움’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7층, 전용 39~118㎡ 총 1722가구 중 7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난해 분양한 신길뉴타운 11구역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1590만원 수준이었던 만큼 1600만원대 초중반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물산은 당초 5월 예정이었지만 분양을 미뤄온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 규모의 ‘래미안 용산’도 7월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광주역’도 수도권에서 관심을 모으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3층 37개동, 전용 59~84㎡ 중소형 대단지로 총 2122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가 예상된다.
세종시에서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7월 중순 이후 세종 2-2생활권 P2블록(M3·M4·M5)에서 1704가구 규모의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정부청사와 가깝고 상업시설이 몰려 있는 2-4생활권과 마주보고 있는 알짜 입지를 갖춘데다 세종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여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세종에서는 알짜 중견사인 반도건설과 중흥건설이 7월 9일부터 각각 ‘세종 반도유보라’와 ‘세종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일반분양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방 분양 ‘핫 플레이스’인 부산과 대구에서도 중견사들이 분양을 진행한다.
부산에서는 계룡건설이 해운대구 재송동 933-65번지 일대 재송2구역을 재개발한 ‘센텀 리슈빌’의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를 7월 3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 59~107㎡ 총 753가구 중 5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중후반대다.
대구에서는 이수건설이 수성구 범어동 175-1번지 일대에 짓는 ‘브라운스톤 범어’의 일반분양 청약접수를 7월 2일부터 진행한다. 아파트 전용 84㎡ 총 180가구, 오피스텔 전용 54㎡ 총 260실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역세권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