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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농산물 품질 높이고 일손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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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07. 0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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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8천만 원들여 농산물 건조기 보급완료
농산물건조기
쌀, 고추, 버섯 등 농산물은 식탁에 오르기까지 많은 일손을 거친다. 신선도가 생명인 채소와 달리 벼, 고추 등은 수분을 제거해야 상품성이 높아지고 보관이 가능하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보관기간 연장은 물론 영농생산성을 높이고자 1억8천만 원을 들여 농산물의 수분을 함량을 낮추고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농산물 건조기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이 녹아있는 고추, 벼 등의 수분함량을 줄여 양질의 농산물로 만들기 위한 건조기 지원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시작돼 6월에 완료함으로서 수확기에 접어든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일손을 줄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군이 보급한 농산물 건조기는 중형 83대로 각종농산물을 균일하게 건조해 품질향상을 꾀하고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돼 농업생산성과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게 된다. 이 사업은 사업비의 50%를 군과 농협이 지원했다.

특히 보급된 건조기는 농산물건조 뿐 만 아니라 비수기에는 저장을 위한 창고로도 사용할 수 있다.

농산물 건조기 보급이 완료됨에 따라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함께 농업인의 경영비 감소는 물론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지속적으로 농산시설 및 농기계지원을 통해 일손부담을 줄이고 농업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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